당장 활용가능 자기주식 1.4%…최윤범 회장 복안은
최윤범 회장이 기존에 보유한 2.4% 자기주식을 우호세력에 넘기려는 복안이 난관을 만났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신탁계약으로 체결한 자기주식은 6개월이 지난 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윤범 회장이 MBK파트너스-영풍이 개최하려는 임시주주총회(주총)를 거부하며 시간을 끌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