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체질개선 효과…실적 반등 기대 '솔솔'
롯데렌탈이 지난 1년 여간 외형 성장을 미루고 렌탈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한 효과가 올해 하반기 실적 반등으로 결실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내달 출격을 예고한 중고차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매매 신사업도 이익 개선에 보탬이 될 지 주목된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3분기 롯데렌탈 매출액은 7340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