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3년만'에 공모채 카드 꺼냈다
코리아세븐(A)이 3년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그동안 공모채 수요가 높지 않다고 판단해 사모 회사채나 기업어음(CP)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우회 전략을 취해왔으나 변화를 준 것이다. 최근 회사채 시장에서 A급 회사채 흥행이 이어지면서 공모채 발행에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