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인프라 확충 드라이브
대한전선이 최근 급증한 해저케이블의 수요에 맞춰 생산 인프라 확충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오는 2027년까지 2공장 구축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충남 당진에 있는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