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성장' 덱스터, 부진한 해외 매출 돌파구 있나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꾸준한 외형 성장 속에서도 해외 매출은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덱스터는 할리우드의 90% 수준까지 성장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공한 작품 수를 늘리고 버추얼 프로덕션과 같은 새로운 제작 솔루션을 적극 확장해 해외 수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