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참 외에도 부행장 6명 임기만료…넓어진 후보군
최고참급인 전필환·정근수·정용욱·서승현 부행장 외에도 올해 임기만료를 앞둔 부행장은 6명 더 있다. 지난해의 경우 14명의 부행장 중 9명이 임기만료를 맞았다. 이중 4명이 퇴임하고 5명은 연임에 성공했다. 여기에 3명(김광재·강명규·김광수)이 새롭게 부행장직을 달면서 총 13명으로 개편됐다. 단순히 10명이라는 임기만료자 수만 따진다면 지난해와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