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위해 하나 된 '게임 어벤져스'
이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국내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팀인 'T1'이 지난 2일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면서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선망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프로게이머에 대한 진로 교육은 열악하다. 취약계층 아이들에 대한 교육 환경을 더욱 심각하다. 이처럼 체계적인 커리큘럼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미래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