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광저우공장 매각, 7개국 승인 앞둔 상태"
"중국 광저우 액정표시장치(LCD) 공장 매각은 내년 1분기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매매계약은 지난달 체결했으나, 기업 결합과 관련해 7개국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는 23일 진행된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화제가 된 광저우 LCD 공장 처분 과정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