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온다" 균열 생긴 엔비디아-TSMC 동맹
"삼성전자가 기본이 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정기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 정기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반도체 산학연 교류 워크숍'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회사가 경쟁할 때 덩치가 중요한데 삼성전자 메모리와 파운드리, 시스템 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