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에스테틱'으로 1조 매출 견인하나
동국제약이 매출 1조 달성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이 회사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8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캐시카우인 피부미용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부분이 주효했다. 특히 최근에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기업을 인수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메디컬 에스테틱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