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사업 채비 마친 신한금융, KB와 정면승부
신한금융지주의 신한라이프가 조만간 재가노인복지시설인 데이케어센터(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하고 요양사업을 본격화한다.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리딩금융' 경쟁이 국내 요양 시장에서도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11월 경기도 성남 분당에 데이케어센터 문을 연다. 올해 1월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