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 심사 앞둔 고팍스, 올해는 '내실 경영'
원화거래소 고팍스가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 갱신 심사를 앞두고 내실 갖추기에 집중하고 있다. 연말 갱신 심사 향방을 결정할 대주주 변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용자 간담회를 잇달아 진행하는 한편, 본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밑작업에 나선 것. 특히 이 회사는 교육 플랫폼 '고팍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쌓아온 교육 콘텐츠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