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증권 손실 여파에도 3Q '순익 4조' 육박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조원에 가까운 실적을 거뒀다. 신한투자증권의 대규모 투자 손실로 3분기 비이자이익이 타격을 입었지만 선제적 충당금 적립 및 비용 효율성 개선으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밸류업 정책도 멈춤 없이 추진한다. 올해 말과 내년 초 등 두 번째 걸쳐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