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2000억' 출자사업…IMM·JKL 등 격돌
한국수출입은행이 출자한 2000억원 규모의 '공급망안정화 펀드 출자사업'을 두고 대형 PE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등 PE들이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PT 심사를 앞두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오는 12월 중 최종 위탁운용사(GP) 선정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