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약세에 같이 밀린 환율…1390원 터치 外
위안화 약세에 같이 밀린 환율…1390원 터치 [한국경제] 원·달러 환율이 1390원을 터치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가 나타난 가운데 중국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원화 가치가 급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전일보다 8원50전 상승한 1388원70전을 기록했다. 지난 7월3일(1390원60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