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확대에 두둑해진 오너家 곳간
삼양식품 오너일가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있다. 불닭볶음면으로 해외에서 흥행한 삼양식품이 배당을 대폭 늘리면서 오너일가의 곳간도 풍족해지고 있어서다. 오너일가는 올해만 100억원에 육박하는 배당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삼양식품 실적이 고공행진할수록 오너일가가 수령할 배당금도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 중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