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빠진 두산밥캣, 모트롤 지원도 나선다
두산밥캣이 올 들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두산그룹의 사업재편 중심에 섰을뿐만 아니라 2021년 ㈜두산이 매각했던 유압기기 회사인 모트롤을 다시 사들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 까닭이다. 두산밥캣은 기존에도 모트롤과 사업 교류를 이어왔던 만큼 자회사 편입에 따른 사업 확장 등 추가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두산밥캣은 지난 4일 2421억원을 들여 유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