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 '직방' 프로젝트펀드 청산 연장
국내 벤처캐피탈(VC)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직방에 투자한 프로젝트 펀드의 만기를 연장한다. 직방의 기업공개(IPO)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스톤브릿지벤처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도 기약없이 밀린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이번 주중 조합원총회를 열고 오는 31일 만기를 앞둔 '스톤브릿지오퍼튜니티1호펀드(이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