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인디애나 배터리 재활용 공장 양산 앞당긴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성일하이텍이 미국 인디애나주 배터리(블랙파우더) 재활용 공장의 양산 시점을 앞당긴다.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인디애나 공장의 설비 입고를 연내 마무리 짓고, 양산은 당초 내년 2분기에서 1분기로 앞당길 계획이다. 성일하이텍은 인디애나법인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며 북미 공략을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