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부가 인포테인먼트로 전장 돌파구 모색
최근 LG전자의 전장 사업 수익성이 크게 감소했다. 전기차 시장이 성장 정체 구간인 '캐즘'에 빠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LG전자는 수요가 꾸준한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프리미엄화에 집중하여 수익성 회복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5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신규 텔레매틱스 모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