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한국 주가 저평가, 자본관리 비효율 탓"
한국 상장기업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문제 해소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산 처분이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의 자본관리를 실행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믹소 다스 JP모건 아시아 주식 전략가는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캐피탈 마켓 콘퍼런스 2024'의 첫 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