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5곳, ETF 다양화‧규제 개선 의견 모아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장기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려면 연금 등 투자자산에 맞춰 다양한 상품이 개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ETF 관련 규제를 비롯한 제도 개선 역시 장기 투자 수요 확대에 유효한 수단으로 꼽혔다. ETF는 비교지수의 성과 추적이 목표인 인덱스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 임종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