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연내 비용구조 개편 마무리
엔씨소프트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조직개편의 성과를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본사 기준 인력을 현재 4000명 중반대에서 3000명대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후 내년부터는 새롭게 정립한 사업구조 아래에서 신규 지식재산권(IP) 발굴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