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늦어지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올해 넘기나
KCGI의 한양증권 인수전 성패가 내년에야 결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KCGI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아직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최근 국정감사 등에서 대두되고 있는 OK금융그룹 관련 이슈가 딜 성사의 키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KCGI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지난 9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