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서 기회 찾는다
엔씨소프트가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회사가 모바일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2'를 연내 중국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리니지2M'에 대한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권)를 추가로 따낸 까닭이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은 지난달 25일 90여개의 게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