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집중' 카카오엔터, 동남아 웹툰사업 순차 정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웹툰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불필요한 운영·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주력 시장에서 사업·투자 집중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지역 위주로 신규 IP를 늘리고 인기작을 대상으로 2차 창작을 확대하며 실적 및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