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VC협회장 하마평 무성…박기호 LB 대표 '물망'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VC)협회장이 연임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차기 협회장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업계에선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재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6일 VC업계에 따르면 차기 VC협회장 후보로 출마가 유력한 이는 크게 두 명이다. 김대영 대표는 출마 의지가 명확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