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코스나인, 또 횡령·배임 발생
코스나인이 다시 한번 횡령·배임 이슈에 휘말렸다. 지난 8월 백광열 전 대표에 대한 횡령·배임 고소가 취소되며 논란이 수그러드는가 싶었지만 또다시 백 전 대표 외 4인을 대상으로 고소장이 접수되면서다. 이에 따라 일부 소액주주들은 지분 확보를 통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나인은 지난 6일 횡령 혐의로 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