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필환·서승현, 해외서 두각 드러낸 '핵심 인재'
신한금융지주 부사장단과 마찬가지로 신한은행 부행장들은 유력한 차기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후보군이다. 지난해 신한금융 계열사 CEO들이 일괄 유임되면서 부행장들의 변동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 신한금융 계열사 14곳 중 12곳의 CEO가 올해 말 임기를 마친다.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일부 계열사를 제외하더라도 변화의 폭은 작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