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12월 임시주총에 쏠리는 눈
내달 예고된 툴젠 임시주주총회(주총)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회사를 창업했던 김진수 전 대표가 7년여만에 이사회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까닭이다. 시장에서는 김 전 대표가 복귀할 경우 유전자가위 연구개발(R&D)과 투자 유치 등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소액주주 지분율이 68.05%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김 전 대표 복귀 향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