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수·정용욱, 진옥동號 IB·영업 책임진 전문가
GIB그룹장을 맡고 있는 정근수 부행장과 영업추진4그룹장인 정용욱 부행장도 신한은행 최고참 임원으로 차기 CEO(최고경영자) 후보군에 가까운 인물이다. 이들 역시 진옥동 회장이 신한은행장 시절부터 임원 자리를 지키며 진 회장을 보좌해 온 측근들로 분류된다. 전필환 부행장과 서승현 부행장이 국외에서 경력을 주로 쌓았다면 정근수 부행장과 정용욱 부행장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