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대표 "임팩트 프로젝트 통해 AI 투자 가속"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를 통해 체질 개선을 예고한 네이버가 임팩트 펀드를 조성해 향후 6년간 1조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모델을 활용하기보다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 AI 서비스 생태계를 내재화해 나가기 위함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1일 서울 강남 코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