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벤처출자 숏리스트 14곳 '윤곽'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노란우산공제가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펀드 출자사업의 위탁운용사(GP) 선정을 위한 적격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를 추렸다. 총 14곳의 운용사들이 정량평가를 통과한 가운데 올해 신설된 스타트업코리아 분야에는 5곳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지난달 29일 서류심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