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홀딩스, 내년 200억 자사주 소각…밸류업 가속
HL홀딩스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까지 매듭짓기로 했다. 또 새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 주차 분야를 육성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HL홀딩스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HL홀딩스는 당초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