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파마리서치, 이사회 진입 나선다
코스닥 상장사 '씨티씨바이오'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최대주주인 파마리서치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사회 장악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확보에 실패했던 파마리서치가 전략을 바꿔 기존 이사진의 임기 만료에 맞춰 새로운 인물 선임에 나서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는 내달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