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확보' 엑스플러스, 수익성 개선 속도 낸다
코스닥 상장사 '엑스플러스'가 투자조합 지분을 6개월 만에 매각해 눈길을 끈다. 차입금 부담이 커지면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엑스플러스는 확보된 유동성을 기반으로 향후 IP(지식재산권) 사용 과정에서 로열티가 발생하지 않는 사업 아이템을 기획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