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대표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올해 5월 선보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넷마블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2015년 '레이븐' 이후 9년 만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