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K-ICS 175% 목표 유지…배당가능이익 확보 노력"
한화생명이 제도강화와 금리인하 여파에도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비율) 목표치를 이전과 동일한 175%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올해 배당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배당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박수원 한화생명 리스크관리팀장은 13일 2024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