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후기술 투자, 주요국 대비 열위한 수준"
국내 기후기술 투자가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주요국 평균 수준을 한참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선 기후기술 집중 투자 펀드의 빠른 확대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조익재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본부장(전무)은 13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4회 에너지혁신벤처 C-Tech포럼'의 국내외 기후기술 투자동향 강연자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