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수소전지' 투자 속도...유동성 문제없나
임플란트 제조기업 덴티움이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수소연료전지'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회사는 최근 수소전지 사업을 위해 베트남 자회사 'ICT VINA'에 수백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다만 덴티움은 현재 현금성 자산의 2배를 뛰어넘는 단기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선 본업과 동떨어진 사업에 무리한 투자를 단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