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IBK, M&A 펀드 조성…7개 GP '도전장'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IBK금융그룹과 함께 조성하는 인수합병(M&A) 펀드 출자사업에 총 7개 운용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곳의 운용사를 선정하는 중형 분야에는 단 1곳의 운용사만 지원한 반면 1곳의 운용사를 선발하는 소형 분야에는 총 6곳의 운용사가 지원했다. 소형 부문 경쟁률은 6:1에 달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