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파트너스, 폐기물 중간처리 '창원에너텍' 인수 무산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젠파트너스의 창원에너텍 인수가 무산됐다. 올해 6월 매도자인 SG프라이빗에쿼티(PE)·SKS PE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이다. 기한 내 인수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 딜이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젠파트너스는 최근 창원에너텍 인수 거래를 공식적으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