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3Q 누적 매출 최대…현금 곳간 영향은?
롯데건설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6조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연말까지 매출 7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평가다. 롯데건설이 올해 눈에 띄는 외형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내실 안정화는 여전히 과제로 꼽힌다.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현금 유동성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롯데건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