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이지선 대표, 언니 회사 알뜰히 챙겼다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가 언니인 이정선 신성이넥스 대표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일감을 통해 매출을 올려주는 것은 물론 4년 전 빌린 차입금에 대한 이자 수익도 지급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올 3분기까지 신성이넥스에 90억원어치의 일감을 몰아줬다. 신성이넥스가 비상장사라 매출을 알 수 없으나 신성이엔지에서 받은 일감의 규모가 전체 매출의 40% 이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