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두둑' 범한퓨얼셀, CB 발행 나선 배경은
코스닥 상장사 '범한퓨얼셀'이 상장 2년 만에 처음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보유 현금이 유동부채 규모와 맞먹을 정도로 넉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콜옵션을 100% 행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차입 성격이 짙은 자금조달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범한퓨얼셀은 최근 1회차 CB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