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전병우 야심작 '잭앤펄스', 넥스트 불닭 키운다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본부장이 신성장동력으로 '식물성 헬스케어사업'을 낙점했다. 그동안 라면 등의 특정 제품군에 매출을 의존해 온 만큼 사업다각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미 관련 사업에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안착이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삼양식품 측은 불닭 브랜드 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