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미분양 줄고 공공공사 포트폴리오 강화
계룡건설이 올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실적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불황 여파로 영업활동현금흐름(OCF)은 적자 전환했지만, 공공공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계룡건설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