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무차별 수집하는 알리·테무…공정위, 약관 시정 外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하는 알리·테무…공정위, 약관 시정(한국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이용약관을 대거 시정했다. 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플랫폼 사업자의 법률상 책임을 배제하는 조항, 부당한 개인정보 수집·활용 조항, 소비자에게 불리한 재판관할 조항 등 총 13개 유형의 47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