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 '비의사 출신' 홍우선 대표 발탁 속내는
이지케어텍이 홍우선 전 코스콤 사장을 새 대표이사 자리에 앉혔다. 설립 이래 첫 '비의사 출신' 대표 발탁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3년간 이지케어텍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구원투수로 '전문경영인'을 내세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홍 대표를 주축으로 경영 전반의 내실을 다지고 신규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지케어텍은 이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