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 올해 빚 줄이며 곳간 채웠다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판매 호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실적 개선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부채도 줄이고 곳간 사정도 좋아졌다.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올해만 100억원이 넘는 현금을 쌓은 덕분이다. 최근 AI PC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아나패스의 실적도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